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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231025트레이딩/매매 리뷰 2023. 10. 25. 16:50
이번달 목표
2023 Bitget Future trading compatition maeuknam 대회 기간: 2023/10/18 19:00~ 2023/11/19 00:59
경합 종목: PNL %
현재 순위: 49/854 (상위 5.737%)
아비트럼 첫번째 섹터에서: 차트를 보고 아비트럼에 들어가기로했다. 0.5구간까지 되돌림 생각하고 분할로 받았던 것 같다.
그러나 되돌림은 거의 없이 시간 조정만 받았고 곧장 올라간다.
아비트럼 두번째 섹터에서: 적은 투입 대비 꽤 많은 수익을 얻었다. 두번의 반익절 후 홀딩했다가 완전익절,
그리고는 눌림 구간서 소량 재진입했다.
비트코인 섹터 1: 에서 처음 매매를 시작했을 때는 사실, 흐름을 놓치고 있었다. 위 처럼, 추세선을 따라다니면서 계속해서 물량을 잡았다는 것은 예측이 계속해서 틀리고 있지만 트레이더는 관점에 대한 고집을 가지고 있어서 추세를 포기하지 않을 때 나오는 패턴이다.
비트코인 섹터 2: 에서 나는 매물대를 저항 뚜껑 삼아 숏을 쳤다. 그러나 리테스트가 강했고 빠르게 손절이 나갔다. 잠깐, 여기서 뭔가 잘못된 것은? 없었다. 하지만 정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결국 새벽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 이게 추세인지, 내려갈 파동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만약 여기서 올라간다면 높은 확률로 올해 초 솔라나 차트와 같은 그림이 나온다. 나는 그렇게 믿고있었다. 전고 돌파 시 추격 롱을 탔다. 레버리지는 19배. 그러나 스탑로스가 빠듯하지는 않았다.
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발생하지도 않은, 그러나 미리 손절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어쩌면 매매에 대한 생각 중 가장 괴롭다.
두 번 정도 반익절 후 소량을 홀딩중.
뒤집어보기
내가 과연 매매에서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어떻게해야 한 달에 2배씩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내가 잘하는 것은 그나마 추세를 조금씩 먹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1주일 규모의 추세를 먹는다면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달은 장이 좋아서, kcgi 에서 맞았던 계좌 청산을 단 하루만에 멘징하게되었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리스크를 껴안은 적은 없다. 2배를 넘게 먹는데 너무나도 편안했다.
하지만 대회 참가자 중 청산자 비율이 두 배로 늘어나기도 하였다.
누군가는 벌면, 누군가는 잃어버린다.
모든것을 잃어버린다.
초길종란. 계사 일주를 부르는 다른 말.난 이 말이 너무 무섭다.
정말 매매는 아무것도 모른다. 사람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번달, 다음달은 비겁 운이다.겁재가 내 재물을 다 빼앗아간다. 그러므로 나는 겁재와 싸운다.
싸워서 이기면, 나는 재물을 얻는다.
신약한 나는, 싸워서 지면 나는 겁재에게 탈탈 털릴 것이었다.
비견이 오면 비견과 같이 싸울수는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비용이 들 것이다.
명리학은 심오하다.
물론 매매도 나름의 심오함을 가지고 있다.
밤새 모니터에 그랜드 사이클의, 로그 차트를 모니터에 띄어 놓으면마치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이 차트 안에서 그 나름의 가격 질서와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대회 기간은 25일이나 남았다. 그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나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 것인가?
한편, 바닥 부근에서의 폭등은 아래와 같은 차트의 전개가 이어질 수 있다.
다시 매매하기
앞으로 매매 계획에 있어서는, 알트를 좀 매매하기로 하였다.
아발란체, 아비트럼을 매매하기로했다.
눌림 구간마다 롱 모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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