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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고장날 것 같지만마인드 2025. 1. 25. 14:30
오늘 일 끝나고 전당포에가서 휴대폰을 맡기고 대출을 받았다. 땡전 한 푼도 없었다. (거래소에 있었다.) 그래도 약 삼십만원 정도 돈을 보게되니 숨통이 트여서 한숨이 나왔다. 전당포 주인은 오만원권 현찰을 줬다. 세어보지도 않고 넙죽 인사를 하고 나왔다. 돈이 없었다. 하지만 돈에 얽메여선 안된다. 돈을 탓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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