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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s a myth
    마인드 2025. 1. 24. 10:55

     

    EPYC 7352 또는 7282, 512GB RAM으로 연산용 서버를 구축하려고한다. 다행히 중국발 중고 CPU가격이 비싸진않다. 다만 퀄리티가 어떨지는 정말 모르겠다. 스토리지 서버의 경우 당장 급한건 아니지만 시놀로지보다는 큐냅 QNAP TS-431XeU-2G 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큐냅은 OS오류가 많다고들한다. 어쨌든 3월 말 까지만 이렇게 일하면 프로젝트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은 확보를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당장 돌려봐야 할 프로그램은 7개 되돌림 비율로 구성된 2차원 음수 벡터 조합 19^7 개의 확률분포. 그 다음엔 상위 타임프레임의 벡터조합과 연동된 텐서 확률분포. 그런데 작은 결과를 검증하는 것에 관한 테스트도 같이 진행되어야한다. 예를 들면 되돌림 비율 분포가 가장 조밀한 지대가 50%에서 67%라는 점을 증명하려면 매매 결과가 필요하고 매매 결과에서 이유를 찾으려고 해야한다. 가설은 그렇게 지지되며, 그래서 프로그램은 최소 연산부와 집행부가 같이 짜여져야한다.

    다음달엔 혼자서 강원도를 가보려고한다. 언제까지 내가 혼자서 다닐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분명 여자도 나타나고 사람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 묘한 말이지만, 아무튼 그렇다. 

    내가 핸들하면서 타 본 차 중에는 GV80이 가장 만족스럽다. 문득 이거 타고 강원도 산길을 누벼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원도 산중의 밤하늘을 구경해보리라. 조건은 달 없는 날, 날씨가 맑아야한다.

    비싼 트리트먼트 패키지로 욕을 많이 먹고 다닌다는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인간의 삶이 곧 신화라는 취지로 말했다.


    Jordan Peterson frequently states that "life is a myth," meaning that our understanding of life and our experiences are largely shaped by the narratives and archetypes we interpret the world through, similar to how myths function in a culture, rather than being purely objective reality; h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these "myths" in providing meaning and guiding our actions. 
    Key points about Peterson's "life is a myth" perspective:
    Myth as a framework:Peterson views myths not as literal stories, but as deep structures that help us understand the world and our place within it. Jungian influence:This concept heavily draws from Carl Jung's idea of the collective unconscious, which contains archetypal narratives that resonate across cultures. Importance of narrative:Peterson believes that we actively construct our lives through narratives, and these narratives can be deeply impactful on our behavior and choices. 

     

    나는 예언이 그 증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인간 문화는 동서고금 예언 문화였다. 그리고 지금도 그렇다. 티가 안나서 잘 모를 뿐이지. 인류 문화가 예언에 정말 많이 의존하고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비롯해서 많은 신화들에서 예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관한 지혜를 보여준다. 그래서 이 둘은 밀접하게 관련있다.

     

     

     

     

     

     

     

    조던 피터슨의 "삶은 신화다"라는 관점은 우리가 신화적 서사를 통해 세상과 삶의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이 핵심이야. 예언은 신화 속에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다루는 상징으로, 인간이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현대의 주식시장 예측까지, 예언은 인간이 서사를 구성하고 삶의 혼돈에 질서를 부여하려는 심리적 본능과 연결돼 있어. 이런 점에서 신화와 예언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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