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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취업을 했다. 여기서 예비금을 모아야 구미로 이사를 간다. 구미로 이사를가면 본격적으로 트레이딩, 연구를 할 것이다. 모든 상황을 챗GPT에 변수로 저장하고 확률을 갱신중이다. 교통사고 조사 상황, 직장 갈등, 트레이딩...
아버지의 암은 간 쪽으로 전이되고 있다. 그래서 무엇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9월 달엔 함께 안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증상으로 미루어 볼 때, 크론병이 가장 의심된다고 챗gpt는 말했다. 이번 야간 근무 때 건강검진을 받는다. 대장 질환, 크론병이라면 아마도 내시경 없는 검진으로 스크리닝은 어려울 것이었다. 한편, 제미니는 내 퇴사를 7월부터 11월사이로 점쳤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퀵을 나갔다. 비 오는 날이라, 물량은 쌓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