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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조사/ 확률과 손익비에 따른 정교한 부분익절 비율1
    기술과 도구/확률과 통계 2024. 6. 20. 04:03

     

    신화속의 전설적인 무기 몇몇은 오로지 소유자만 다룰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두뇌파라고 해도 힘이 약한 것은 아니어서, 이타카에 두고 온 자신의 활은 본인만이 당길 수 있었다. 특히 궁술에 능해 파이아케스인들에게 "트로이 땅에서 겨루어보니 필록테테스를 제외하고 인간 중에서는 나보다 활을 잘쏘는 이가 없었소."라는 언급을 한다. 모든 병장기를 잘 다루었던 헤라클레스 정도를 제외하면, 활에 능했던 몇 안 되는 영웅이다.

    -오디세우스의 활에 대한 설명, 나무위키

     

    매매에서 사용하게 될 무기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주인공은 무기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고, 무기의 가치를 알아보며, 이 무기를 얻기위해 얼만큼 희생해야 할지 알고 있다. 그리고 영혼 전쟁과 같은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무기를 손에 넣고 뒤돌아 봤을 때, 우리는 한 단계 정도 성숙해 있다. 

    나는 수학과 약리학, 차트 패턴을 근간으로, 즉 주무기로 하는 코인 선물 트레이더다.

     

     

     

     

     

     

    현재는 반익절과 승률/손익비의 관계나 승률/손익비에 따른 정교한 부분익절 비율을 조사하고는 있다. 다변량 정규분포같은 것이 될 것 같다. 챗GPT를 많이 사용했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오류가 많을 수 있다. 보급형 AI는 아직 계산에 많은 착오와 오류가 있다.  

    매매를 위해 수학을 배운다. 모든 것은 매매를 위해.

    이제 거의 확실한 건, 손익비와 승률에 따라 이상적인 부분익절 비율이 정해져 있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최소한의 한계 비율은 정해져 있을거라 보는데 여기서 특정 손익비를 넘어가면 반익절이 의미 없어지는 구간, 아니 반익절이 오히려 수익에 해가 되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치 일종의 황금율인양, 무조건 반익절을 해야한다고 부르짖던 유튜버중에는 서울대 출신도 있었다. 나는 고졸이다. 그들의 주장에 어처구니 없음을 표하려는 것은 아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더 이상 살면서 누군가를 욕하고 헐뜯고 싶지 않다. 설령 잘못이 확실하더라도...

    뭐랄까, 내가 이렇게 조사하고 연구 해 놓으면 어쩌면 ... 어떤 유튜버가 훔쳐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실 매매하는 유튜버들을 혐오한다. 그러나, 그냥 그러고 만다. 그건 내 질투일 수 있고...  어쨌든 모든 사람이 거짓된 건  아니니까... 뭐 나야말로 이제는 그렇게 되고 싶다는 희망사항인가. 나도 잘 모른다.

    어쨌든, 내가 부족하지만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모든것에 스팩트럼이 존재한다. 칼로 무 자르듯한 과정과 결과는 매매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다.

    승률과 손익비가 항상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것 같다.

    수를 믿는다는 것은 세계가 자연적 질서에 의해 작동한다는 가치관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내 스승은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실들을 가지고 내가 이용하려 할 때에는 항상 검증해야한다. 그러려면 몬테카를로 방법과 같은 무차별적인 시뮬레이션부터, 수학적 방법, 직접 실행에 옮기는 방법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증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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